Ubuntu Server - DHCP server
안녕하세요 :)
우분투 리눅스 환경에서의 서버 구축을 주제로한 열여섯번째 포스팅 내용은 DHCP 서버의 구축과 운영입니다.
DHCP 서버란?
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의 약어로서 서버가 자동으로 네트워크 정보를 할당해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예를들어 ip주소 서브넷 마스크 게이트워이, DNS 서버 주소등을 말하는 것이죠
이 DHCP 자동할당을 거의 모든 인터넷 유저가 사용하기 때문에 복잡한 네트워크 관련 개념 또는 따로의 설정이 없이 모두 네트워크 망을 이용할수 있던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DHCP 서버를 구축하고 운영해 보겠습니다.
작동순서는 이렇습니다.
1. 유저가 네트워크 디바이스(컴퓨터)의 전원을 킨다.
2. DHCP서버에게 IP주소를 요청한다.
3. 서버는 유저에게 IP주소를 할당해준다.
4. 만약 유저가 이용을 다끝내고 네트워크 디바이스(컴퓨터)의 전원을 끈다면 IP주소를 다시 서버에게 반납한다.
간단히 말해 유저가 키면 할당 끄면 회수 해오는 것이 서버의 역할입니다.
클라이언트는 네트워크 환경설정에서 수동이 아닌 자동 DHCP로 설정해두면 자동적으로 유저가 됩니다.
구축에 앞서 제가 사용하고있는 가상머신인 vmware worstation pro는 자체적으로 DHCP서버를 제공하고 있기때문에 이를 먼저 꺼두고 구축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사설네트워크의 우분투리눅스 운영체제 컴퓨터 한대를 DHCP서버 컴퓨터로 만들어 다른 클라이언트들을 맞물려주겠습니다.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제일먼저 스냅샷기능을 통해 모든 가상머신을 초기화해주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DHCP서버를 끄겠습니다.
워크스테이션 프로를 실행후 상단의 edit탭의 virtual network editor를 눌러줍니다.
그리고 구축을 모두 진행한후에 다시 DHCP서버를 활성하기 위해 기존에있던 정보들을 기억해둡니다.
기록해두어야할 정보)
그리고 나서 DHCP서버를 끄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제일 하단의 체크박스를 하나 해제해줍니다.
그럼 이제 DHCP서버를 구축하고 테스트해볼 준비는 다 되었습니다.
먼저 자동아이피 할당으로 해둔 디바이스를 부팅해서 ifconfig 명령을 통해 확인해보면 아래와 같이 ip를 할당받지 못한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그래픽 모드의 우분투 환경을 DHCP서버 컴퓨터로 구축해보겠습니다. 부팅후 GUI 터미널을 열어도 되지만 서버컴퓨터처럼 한번 텍스트모드의 가상콘솔로 해볼까요~
alt+ctrl+1
루트로 접속후 필요한 패키지를 설치해주겠습니다.
그리고 vi에디터로 설정파일을 편집해주겠습니다.
(range부분 dynamic입니다 오타있네요ㅠ)
위에서 부터
네트워크주소 : 192.168.111.0
넷마스크 : c클래스
게이트웨이 : 2번
범위 : 55~99
네임서버 : kt 네임서버
아이피를 빌려주는시간 : 10000
최대로 빌려주는시간 : 50000
다음은 아이피를 빌려간 로그를 저장하는 파일이있습니다.
그파일이 없는경우 touch명령으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한번 확인해보죠
다행히 존재하고 있으니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설정이 완료 되었으니 서비스를 가동하겠습니다. systemctl명령이겠죠 당연히!
그리고 포트를 개방합니다. 67번 68번입니다.
확인해보면 아이피를 잘 할당 받아 사용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아이피를 할당해준 로그 파일을 확인해보면 아래와 같이 기록도 알아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