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QL - 리눅스 환경에서 클라이언트 접속

안녕하세요 :)

 

MySQL을 주제로 한 네번째 포스팅은 우분투 리눅스 환경에서 mysql 환경 구축입니다

 

 

저번시간 까지 워크밴치 또는 윈도우의 파워셀 환경에서 mysql의 쿼리문을 연습해 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우분투 리눅스 환경에서 sql 실습환경 구축입니다.

 

제가 우분투 리눅스환경에서 서버를 다루는 카테고리에서 일부로 데이터베이스 관련 내용은 다루지 않았었습니다.

이번 카테고리와 포스팅을 위해서였죠 ㅎ

 

간단하게 mysql의 클라이언트 패키지를 설치하여 root 계정의 비밀번호를 설정해준이후 지난 포스팅에서 다룬 쿼리문을 이용하여 테이블을 만들어보는것 까지 실습해보겠습니다.

 

일단 mariadb의 사이트로 들어가서 최신버전의 데이터베이스를 다운로드 받겠습니다.

 

downloads.mariadb.org/

Downloads - MariaDB

위의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제가 붉은 선으로 표시한 링크를 누르면 각 OS 버전에 따른 mariadb 소스코드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저는 우분투 20.04버전에 10.03 옛날 스탠다드 버전 소스를 이용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선택을 해줍니다.

 

 

그리고 웹페이지의 스크롤을 조금 내려 아래로 이동하면

패키지를 설치할수있는 우분투 리눅스 전용의 명령어가 나와있습니다. 한줄씩 드래그앤 드롭을 통해 복사 붙여넣기 해주세요 터미널에서 설치를 완료 해준이후

 

sudo apt-get -y install mariadb-client

 

명령을 통해 클라이언트 패키지를 설치해줍니다.

 

중간중간 루트 계정의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창이 나오지만 Tab 키를 누르고 엔터키를 입력하여 넘겨 줍니다.

 

그리고

 

mysqladmin -u root password '<설정하고 싶은 비밀번호>'

 

명령을 통해 루트 계정의 비밀번호를 설정해줍니다. 설치과정에서 하는것보다 다 설치가 끝나고 계정의 비밀번호를 설정해주는 방법이 더 안전하니까요 ㅎ

 

설정이 다 끝난 이후로 mysql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루트 계정으로 생행하기 위해선

 

mysql -u root -p

 

라는 명령을 입력하고 패스워드를 입력합니다. 정상적으로 모든 과정을 마쳤다면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럼 이제 데이터 베이스와 테이블을 생성하고 지난 번에 실습한것처럼 한번 해보겠습니다.

 

엑셀을 통해 만들고 싶은 데이터 베이스의 테이블을 먼저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엑셀표를 가지고 데이터 베이스를 만드는 실습을 한번 진행해보겠습니다.

 

먼저 데이터베이스(스키마를 만들어야겠죠)

CREATE SCHEMA 로 sampledb를 만들었습니다.

 

use sampledb; 

 

새로만든 스키마를 선택해줍니다.

 

다음은 테이블 두개를 만들겠습니다.

 

 

테이블 생성)

CREATE TABLE (열1이름 데이터타입 옵션, 열2 ,열3,);

테이블 생성시 행의 값을 자동으로 1,2,3,4,5~ 이런식으로 넣고싶다면
데이터 타입 뒤에 AUTO_INCREMENT 라 적는다(NOT NULL 자리 앞에)

 

이름은 productTBL 과 memberTBL로 하겠습니다.

 

각각의 Pid와 ID열값만 not null로 해준후 아래와 같이 생성하였습니다.

 

show로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럼 이제 각 테이블에 한행씩 값을 넣고 SELECT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데이터 행이 잘 INSERT 되는것을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모든 정보보를 넣고 두 테이블을 조회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위처럼 우분투 리눅스 환경에서 마리아db의 쿼리문네가지를 실습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리눅스 환경을 통해 SQL 스터디를 진행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