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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hiny Ocean 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앞으로 진행할 자바 웹개발에 대한 인트로가 될 포스팅입니다.
첫글은 웹 서버가 굴러가는 원리를 다루어 보겠습니다.
웹 서비스는 클라이언트의 요청과 서버의 응답으로 동작합니다.
클라이언트는 고객, 서버는 서비스 + er 로 서비스 하는 사람 이라 생각하면 위의 동작공리를 이해하기 편합니다.
그럼 우리는 서버를 개발하는 사람으로서,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대해 응답을 제시해 주면 웹서비스 개발은 끝입니다.
이로서 포스팅 끝!
하고싶지만...
똑같은말을 처음에 책만보고 봤을때는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예시를 살펴보고 직접 간단하게 구현해보겠습니다.
요청에 대해 응답을 제시한다는것이 어떤 의미 일까요?
우리가 웹브라우저를 실행하고 네이버웹툰이 들어가고 싶어졌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죠?
주소창에 아래와 같이 입력할것입니다.
여기서 https://comic.naver.com 은 클라이언트가 네이버 서버에 대한 요청을 발사시킨 겁니다. 이처럼 url로 요청을 보냅니다. 그럼 이에대한 응답으로 서버는 https://comic.naver.com/index 라는 페이지를 출력해줍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럼 앞으로의 서버개발이 감이 올것입니다. 클라이언트가 url의 형태로 서버에 요청을 보내면 서버는 해당 요청에 대한응답을 알맞게 보내줍니다.
간단하게 위와 같은 것을 스프링 부트를 통해 진행해보겠습니다.
지금 나오는 코드들은 앞으로의 포스팅을 통해 전반적으로 반복되어 자세히 다루어질것이기 때문에 이해는 필요없이
그냥 저게 저런식으로 구현되는구나~ 하고 슥 훑어주세요!
서버 코드의 메인컨트롤러 클래스 내에 "/naver" 라는 요청 url이 들어올때 처리되는 내용을 위와 같이 작성했습니다.
아래는 naver.html파일입니다.
만약 해당 url로 요청이 들어온다면 naver.html파일의 내용이 출력되도록 리턴값을 준다면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