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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Communications & Networking - Protocol Layering(2)
ShinyOcean 2021. 3. 15. 21:11안녕하세요 :)
데이터 통신과 네트워킹을 주제로 한 네번째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로토콜 각 계층 하나 하나에 대하여 살펴보고 통신과정은 어떠한지도 살펴보겠습니다.
1. Physical Layer (물리 계층)
단위 : Bit stream
물리계층은 물리계층의 통신 단위인 Bit stream을 잘 전송하고 수신하는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0과 1로 이루어진 Bit들을 stream 단위로 묶어 전송하게 되는데, 이과정에서 모뎀이라고 하는 장비를 통하여
전기적인 신호로 변환이 되고 수신단에서 다시 전기적 신호를 Bit stream으로 바꾸어 통신하게 됩니다.
물리계층은 전송과정에 있어서 전송매체를 필연적으로 지나게 됩니다. 그 예로 케이블, 구리선, 공기중 등이 있습니다.
2. Data Link Layer (데이터 링크 계층)
단위 : Frame
데이터 링크계층은 통신 단위인 Frame을 잘 전송하고 수신하는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TCP / IP 프로토콜에서는 이 데이터링크 계층을 잘 정의 하지 않습니다. 보통 랜카드라고 불리는 네트워크 장비에서 이러한 일들을
하드웨어 적으로 잘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표준화 x)
수행하는 작업)
1) Framing 이라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Framing 이란 쭉 이어진 Bit들의 나열에 대하여
어디서부터 어떻게 프레임을 자를것인지 기준을 정하고 이를 나누는 행위를 말합니다.
2) Physical addressing (물리 주소 지정)
물리 적인 주소를 지정해주는 작업으로 예를 들면 Ethernet 주소 지정이 있습니다(48bit)
3) Flow control (흐름 제어)
수신단에서 바쁠경우 데이터의 흐름을 조정하여 통신을 원할하게 도와줍니다.
4) Error control (에러 제어)
retransmission(재전송)
5) Access control (엑세스 제어)
접근제어 프로토콜(MAC, Media Access Control)
공유 매체에서 충돌을 방지하여 공정한 통신망 이용을 위함
Data link layer 딜리버리)
hop - to - hop 한 홉에서 다른 홉까지의 전달, 이웃한 홉까지 전달하는 개념으로 다른 홉은 신경쓰지 않는다.
3. Network Layer (네트워크 계층)
단위 : Packet, Datagram
IP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계층 DHCP, IGMP, ICMP 프로토콜도 있습니다.
packets을 source(발신자) 부터 destination(수신자)까지 잘 보내는것이 목적인 계층입니다.(End to End)
주요기능 - Routing & Switching
- Logical Addressing (논리 주소체계관리)
source - to - destination 딜리버리 - 송신자부터 수신자까지 신경씀 (전체)
4&5. Transport Layer (전송계층) & Application (응용계층)
통신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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