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보통 개발은 어떻게 접하게 되는가?케이스는 두가지중 하나로 귀결될거 같아요 1. 전공을한다2. 부트캠프,국비학원,기타 교육기관을 다닌다. 일단 저는 CS(Computer Science) 과목을 수강할수 있는 4년제 전공과를 졸업하긴했습니다 CS과목예 :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객체지향프로그래밍, 알고리즘, 자료구조등 근데 솔직하게 웹개발자는 저런 지식이 당연히 필요하긴 하지만 일을 하면서 몸으로 익히는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학부때 배운거를 다 구현을 해본 나이스한 학부생이라면 좋은무기가 되었겠지만 저는 술마시고 족보외우는 망나니였으니까요 예를들어 데이터베이스과목을 수강하면 막 정규형이 어쩌구 함수종속성이 어쩌구 이런거 배우는데요보통 DA 나 DBA, CA 분들이 짜고 저희는 규칙위반 최대한 안..
안녕하시렵니까서론블로그 쥔장 shiny Ocean 입니다. 그저께 열심히 이제부터 개발 관련 포스팅하겠다고 다짐하고 3일차네요귀신같이 회사에서 딴 맘먹은걸 간파했나.. 딴짓못하게 일을 아주 낭낭하게 주네요...타 회사 인터페이스 연동개발에 EAI 배치개발에 정신없는 과업들을 줘서 몇일간 좀 바빳습니당 본론그럼 본론으로 말은 나처럼개발하지마시오 이지만 이 주제에 포스팅은 주로 두서없이 개발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를 적어보려합니다. 남을 알려주는 투로 멀 적어야 내용숙지가 좀 잘되는 타입이라... 제가 가진 기본기를 공유해보려구용아예 다른도메인에서 일상생활을 하시는분들이 재밌게 읽을수있게도 한번 풀어볼께유 경고제가 주장하는 야매개발론과 지나치게 제 중심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거니 재미로 보세요~ 근데 얻..
말그대로입니다. "이 친구는동대문 저는 남대문에서와서" 말그대로 사건의 발단... "이직" 2022년 12월 말 나는 부푼 꿈, 희망을 가지고 상경했다. 벌서 24년 6월.. 1년 반이 흘렀다. 지난해 23년 말 나를 가장 자극한 한마디는 "올해는 무엇을 이뤘니?" 였다, 그 질문에 6개월이 지난 지금 시점에 대답을 하면, 이룬건 딱히 없다 이다. 그런데 변한건 많다. 1. 살이 너무쪗다. 빼야하는데 의지가 부족해 항상 실패한다.2. 안정적인 삶에 정착했는가? 아니다. 그저 하루하루 돈주니 일하는 일개미 같은 개발자가 되었다.3. 위스키의 종류를 많이 알게되었다. 돈을 다 여기에 썻다는 이야기가 된다. 처음 상경하면서 꿈꿧던것은 이런게 아니었다. 비관적으로 자책만 하는 글은 아니다. 충분히 즐길대로 즐겼..
게으름 뱅이의 블로그 글 업데이트란... 저 사진이 전주 놀러갔을떄 3월즈음이고 블로그글 마지막 업데이트 했던거도 그때 정도였으니... 많이 오랜만인거 같다. 그런데 3개월 동안 너무 많은 일이있었다. 이사, 프로젝트 종료및 신규 프로젝트 이동... 쨋든 바뻐서 글관리를 못해왔는데.. 그래도.. 글관리 하던거 아예 손떄기는 아쉬우니... 기존에 기록했던 글처럼 상세히 적을순 없고 있었던 일중에 기억남는 일들 위주로만 작성해보려한다. 먼저 양양에 한번 다녀왔었다. 옷차림을 보아하니 지금 7월인데 저때는 한 3월? 4월 즈음이었던거 같다. 친구가 좀 힘든일 있다고 어디 놀러가고싶다고 해서 강제 반 + 나도 사실 가고싶은마음 반 으로 출발한 양양이었는데 나름 재밌었다. 물회먹고, 게하파티가고, 취하고... 바..
안녕하세요 shiny ocean 입니다 : ) 요즘 다나카가 너무 재밌어서 퇴근하고 코노가면 와스레나이를 불러본답니다. 원래 노래만 듣다가 노래방에서 처음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노래에 집중을 못하고 자꾸 뮤비를 보게 되더라구요 😁😁 이번주는 참 절제를 잘한 한주였습니다. 다이어트 결과는! 69 -> 66.7 무려 2.3키로 감량했습니다. 점심 한끼만 먹고 저녁에 유산소 40분씩 탔는데 진짜 힘드네요 그래도 유산소 한바탕 뛰고 땀쭉빼면 턱 밑에 있던 살들이 조금은 없어진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월요일에 무작점 니짐내짐 어플에서 제일싼 헬스장으로 갔는데... 약간 직장인 여성 타겟 피티샵느낌이여서... 남자가 저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양재역쪽에 한달에 6만원 회원권 끊었습니다. 2주뒤면 을지..
안녕하세요 : ) shiny ocean 입니다. 출근할때 버스기다리다가 포이사거리라는 곳이 표지판에 보이길레 해리포터에 나오는 말포이랑 연관이 된건가? 생각했는데, 전혀 관련 없었습니다~ 개포동 쪽에서 양재천이 범람하면 두번째로 물이 밀려오는곳이라서 포이 사거리라 하네요 이번주는 잘 보내시렸는지요? 저는 술도 많이 마시고 스키장도 다녀오고 영화도 보고 재밌게 싸돌아다닌 한주를 보냈습니다 😀😀 저번주 일요일 저녁이었습니다. 다음날 월요일에 출근할생각에 좀 주말이 아쉬운 마음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무계획 즉흥인간의 최고의 선택은 "혼자 영화보기"였습니다.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그래 나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캬.... 진심 재밌었습니다. 슬램덩크 원작 만화 내용을 잘 몰라도 영화보는데..
안티티 티티~ 안녕하세요 :) shiny ocean 입니다. 벌써 2023년도 한달이 지나가고 2월이 되었습니다. 위에 짤은 출근길에 버스 안에서 인스타보다가 재밌어서 가져왔습니다 ㅋㅋ 월요일 퇴근하고 침착맨에 나왔던 투탕카멘 노래방이 서초에 있다는걸 알게되고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ㅋㅋ 3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있었는데 역시 엄청 크고 잘만들어졌더라구요 침착맨에 자주 나오시는 곽민수 소장님에 알려주셨는데 저 파라오들이 쓰고있는게 네메스라는 두건이레요. 근데 이 투탄카멘 노래방에 저 구조물의 가장 정교한점은 네메스의 이마 부분에 있어야 되는 독수리랑 코브라가 잘구현되있다는점이랍니다. 제가 사진찍고 돌아가는길에 다른 한분도 사진찍고 가시길레 피식하고 돌아갔습니다. 화요일엔 맨날 가는 뱅뱅사거리..
안녕하세요 shiny ocean 입니다 :) 저는 아주 우당탕탕 이번주를 보내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설 연휴 제외하고 이번주 근무는 3일밖에 하지 않았는데도 금요일에 시간이 너무 안가서 피곤했습니다. 역시 공부던 일이던 계속쉬다가 다시 시작하려고하면 의지가 잘 안생기는거 같습니다. 어쨋든 저번 포스팅에서 옥수동쪽에 달맞이 공원에서 야경보고 온다고 했지 않았습니까. 그거 잘 다녀왔습니다. 당일에 포스팅 수정해서 올릴려고 했었는데, 막상 다음날 아버지 본가로 일찍 출발도해야하고 그날 집에 12시에 들어오니까 피곤해서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올리려합니다. 두번째 사진에 파란색 불빛이 나오는 다리가 동오대교인데 3호선 옥수역에서 압구정역으로 지하철타고 이동할때 건너는 다리입니다. 지하철타고 건널때는 이쁜..